아이오닉 5 롱레인지 AWD 익스쿨루시브로 저렴하게 리스로 가져와봤습니다. 중고로 샀을 경우 3,765만원입니다. 리스를 할 경우 승계지원금으로 30만원을 받을 수 있고, 월납입금은 54개월 했을 경우 69만원이 되겠습니다. 리스 만기 후 반납을 했을경우에는 금액지불이 되지않지만 구매 시 2599만원을 리스사에게 지급을 해야하며, 총 6,364만원이 되겠습니다.
아이오닉 5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V2L을 사용하기 위해서 전기 차에 탑재 된 고전압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를 충전이 가능한 충전 시스템 ICCU를 조립을 했습니다. ICCU(통합충전제어장치)를 활용해서 110V나 220V 전원을 차량 내/외부로 공급이 가능하고, 개별 부품의 이동이나 조립, 용접, 완성품의 이동까지 모든 제조 공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아이오닉 5 의 2023년형 연식변경
롱레인지의 배터리 용량이 제네시스GV60와 동일한 77.4KWh로 상향되었고, “배터리프리컨디셔닝”이 추가되면서 향속 거리가 458km, 417km로 증가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컬러인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를 추가하였고, 익스클루시브 트림 ECM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레인센서 기본 적용됐으며, 가격도 평균적으로 310만원 가량 인상이 되었습니다.
아이오닉 5 특징
아이오닉 5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V2L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쓸 수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옵션으로는 루프에 내장된 태양광 발전 패널로 보조적으로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시스템입니다. 한국 평균 조사량 기준으로는 연간 1,500Km를 더 주행할 수 있고, 하루에 약 4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또 여름에 야외에 주차를 할 경우에 차체 온도를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옵션 값은 130만원으로 비싸고, 발전량의 효율이 상당히 낮아서 아낄 수 있는 충전 비용의 기대치가 낮아서,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패키징으로 센터콘솔이 앞뒤로 자유로이 이동 가능한 유니버셜 아일랜드와 레그레스트가 달린 앞좌석을 통해서 전기차만이 줄 수 있는 실용성을 극대호를 했습니다.
중고차 시세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허위매물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중고차 시세를 알아야 내 차를 팔 때나, 내 차를 살 때 정확한 견적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딜러에게 맡긴다고 다 좋은 시세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고 시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 할 수 있으므로, 최신시세 정보를 매매하시기 전에 확인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만 찾아보지말고, 중고차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사이트가 궁금하시다면 엔카, K카, KB차차차 중고시세를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